제 10장 단어형성의 원리
10.1 단어의 짜임새
복합어, 파생법과 합성법
단어는 그 짜임새가 단일할 수도 있고 복합적일 수도 있다.
1. (가) 집, 신, 높다...
(나)지붕, 덧신, 드높다...
(다)집안, 짚신, 높푸르다...
(가)는 짜임새가 단일한 단일어
(나)
단어구성소와 단어형성소
계열관계와 통합관계 수업시간에 다루었던 내용이므로 자세히는 다루지 않겠으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처리 하도록 한다. 계열관계는 같은 성질을 가진 다른 형태소가 갈아들 수 있다는 뜻으로 이를 대치의 원리라고도 하며 분석 대상의 어형이 단일형식일 때 적용되
① 자주, 애민, 실용정신
② 국어의 전면적 표기(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포함)
1.2 제자원리 및 글자체계
(1)초성 17자(+전탁 6자)
①원리: 훈민정음의 자음은 먼저 발음 기관을 상형하여 기본자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글자들을 만들어 나갔다. 가획은 원래의 글자에 획을 더하여 만듦.
3.1.문법성의 원리
①형태론적 원리
형태론적 원리는 고유어-한자어, 고유어-외래어 사용, 단어형성법 등에서 나타나는 ‘다양성’의 원리를 말한다. 담화는 화자의 의식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단어라든지 어미를 상황과 청자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다. 10대 청소년들이 친구들끼리 대화를 나
단어로 굳어진 것도 있는 등 그 형성 과정이 단순치 않다. 이러한 점에서 국어의 합성동사에 대한 연구는 무엇보다도 그 형성원리를 밝히는 것이 주요한 과제가 된다.
중세국어에서의 복합 동사는 고대 이전의 동사 형태가 어간 그 차체였음에 반해 중세국어에서는 이러한 용법을 잊어 버리고 말았
원리와 개념을 확립하는 일은 유의미하다. 모든 형태론적 언어현상들은 규칙세계의 지배를 받는다고 보기 때문이다. 구조주의의 ‘음소’나 변형생성문법의 ‘기저표시’도 그 자체로는 의미를 갖지 않는다. 형태소는 음운론과 통사론의 경계에 놓여있는 문법단위로서 의미론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떨어지나 시공간적 능력이 뛰어나고, 미술교과에 흥미를 보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시공간적 인지능력이 높다는 점에서 한문 교과에 나오는 단어를 쉽게 학습하기에 미술교과와의 통합이 적절할 것이며, 또 조별활동에서 조원들의 도움을 받아 조소를 완성함으로써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단어를 형성하는 방식을 ‘접두 파생법’ 이라고 한다. 이때의 파생 접사를 ‘접두사(接頭辭)’ 라고 한다. 접두사는 일반적으로 어근의 의미를 제한하는 한정적(어휘적) 기능을 띤다.
1) 명사 파생법 [접두사+명사] -> [명사]
덧신, 군소리, 맏아들, 선무당, 개살구, 가건물, 외손녀, 풋살구, 헛기침
10.1. 단어의 짜임새
10.1.1 파생법과 합성법
단어는 형태소 하나로 이루어져 있기도 하고 몇 개의 형태소가 모여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단어형성법은 실질 형태소에 형식 형태소가 붙거나 실질 형태소끼리 모여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내는 절차를 말하는 것인데 이를 흔히 조어법이라고 한다.
단어